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미야 랏코 (문단 편집) == 상세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Toaru_Kagaku_no_Railgun_Manga_Chapter_083.jpg|width=600]] >'''유미야 랏코 ([ruby(무능력자, ruby=레벨 0)])'''[br]● [[학원도시]]의 암부 조직 『[[스쿨(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스쿨]]』 소속의 스나이퍼(초대). 학사 원내의 시다레자쿠라 학원에 다니는 아가씨이다.[br]● 수렵 민족의 추적 기술을 습득했으며, 사냥감이 남긴 흔적에서 정보를 읽어내며, 기척을 완전히 지우는 것이 가능하다.[br]● 저격총은 의복 안에 분해되어 장치되있으며, 팔을 굽혀서 자유자재로 조립·분해가 가능. 탄산 가스의 압력으로 사출된 탄환이, 팔목에서 사냥감을 노린다.[br]● 근본이 성실하여 모든 책임을 우선하기 위해, 친구 사귈 기회를 모조리 날리고 있다. 학내에서는 주위로부터 비교적 호감을 얻고 있으며, 외톨이 인식은 본인 주관에 의한 것이 크다. || [[파일:나무위키 올릴 랏코2.jpg|width=100%]] || [[파일:나무위키 올릴 랏코1.jpg|width=100%]] || || [[파일:나무위키 올릴 랏코4.jpg|width=100%]] || [[파일:나무위키 올릴 랏코3.jpg|width=100%]] || 그 정체는 [[학원도시]]의 암부조직 중 하나인 [[스쿨(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스쿨]]의 일원으로 주 포지션은 '''암살 저격수'''[* 스나이퍼로서는 특수한 타입이라고]. 당연하지만 평소에는 본업을 숨기고 (소속은 다르지만 같은 암부인 [[츠치미카도 모토하루]], [[바바 요시오]]처럼)평범한 학생으로 지내는데, 낯가림도 심하고 자존감도 떨어져서 평소엔 자신이 왕따라 생각하고 급우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수줍어하며 지내는 듯 하다. 그래서 작중에서 처음으로 친구들에게 놀자는 제안을 받고 한껏 들뜨지만, 그 와중에 [[요보우 반카]]에게 전화로 명령을 받는 바람에 결국 친구들을 포기하고 임무에 응하게 된다. 임무에 나설 때면 평소 부끄럼많고 귀여운 성격과는 달리 매우 살벌해진다. || [[파일:railgun151127-2.jpg|width=100%]] || [[파일:00000351.jpg|width=100%]] || 받은 임무는 핀셋과 관련된 인디언 포커 카드를 구입한 [[사텐 루이코]]를 스쿨의 하부 조직원들이 납치하려다 [[프렌다 세이베른]]에 의해 실패했기에, 대신 그 둘을 찾아내어 사텐을 다시 데려오고 프렌다는 암살하는 것. 그 둘을 금방 찾아내고선 아무것도 없는 손으로 프렌다를 저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성격이 굉장히 사디스틱해서 한번에 끝낼 수 있는 상황에도 일부러 상대방을 철저히 고통스럽게 죽이기 위해 농락하는 섬뜩한 행동을 한다.[* 요보우와 고쿠사이가 이걸 두고 나쁜 버릇이라고 말하는데, 스쿨 멤버들이 이를 그다지 좋게 보고 있지 않는 중인듯.][* 사실 스쿨은 암부 중에서도 비교적 정상적인 인간들로 구성되어 있는 편이다. 상대를 죽이는 것은 어디까지나 확실하게 적이거나 위협이 될 때 뿐이기에, 15권의 하마즈라와 타키츠보의 경우처럼 서로 죽이려던 사이인데도 그냥 풀어주는 대인배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어디까지나 목적을 위해서 싸울 뿐이지, 상대를 죽이면서 즐거움을 얻지는 않기 때문. 물론 암부인 만큼 필요하다면 납치나 폭행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도 맞다.][* 사냥감이 마지막에 지르는 비명소리에 기뻐하며 본래 목적보다 몰아붙이는 쾌감에 빠져드는 버릇이 있다. 이 때문에 스쿨 중에서 프로의식이 부족한 편이라 교육계 담당에게 여러 가지로 부담을 주는 듯.][* 그리고 결국 이 성격 때문에 화를 입게 된다. 만약 프렌다와의 첫대면에서 일격에 경추 등의 급소를 맞혀서 사살했더라면 큰 상처를 입을 일도 없이 깔끔하게 임무를 끝냈을 것이다.] 그 때문에 프렌다는 잠시 목숨을 보전할 수는 있었으나 계속 추격당하며 저격을 받는 바람에 만신창이가 된다.[* 또한 자긴 임무 때문에 친구 관계를 포기했는데 타깃인 사텐과 프렌다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개인적인 감정이 더해진 것으로도 보인다. 프렌다를 [[리얼충]] 취급하며 속으로 멸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프렌다가 사텐을 이용한 미끼작전을 펼치고 여기에 제대로 말려들어 자신이 범인이란 사실을 대대적으로 광고하는 해동을 한 덕분에 그대로 반격을 당하는데,[* 프렌다는 적을 역으로 낚기 위해 사텐에게 폭탄이 설치되지 않은 시계 장착형 인형을 한가득 안고 서있으라고 말했고, 이 모습을 본 랏코는 '금발머리 녀석(프렌다)이 검은머리(사텐)를 버리고 자신과 목격자들의 처리를 위해 백화점을 통째로 폭파시키려고 한다!'라고 생각해 기둥뒤로 숨어 몸을 웅크리는 행동을 취했는데..... 인형폭탄에 대해 아는 사람 외엔 절대로 취하지 못할 행동이었다. 스쿨 휘하 잡무원들이 당한 자리를 조사하던 중 폭발물 냄새와 그을린 인형조각을 발견하고 타깃이 인형폭탄을 쓴다는 사실을 간파했는데, 이걸 역이용 당한 것.] 체술에는 형편 없었는지 그대로 제압되어 역전상황이 되고 만다. 이로 미루어 보아, 만약에 둘다 어떤 무기도 없이 육탄전으로 싸웠다면 프렌다가 이겼을 가능성이 더 크다. 초반에는 프렌다의 체술(발차기)과 소형폭탄에 상당히 고전하나, 저격을 여러번 당해 온몸이 벌집 상태인데다 과다출혈로 제 컨디션이 아닌 프렌다의 공격이 무뎌지기 시작했고, 경험 많은 랏코 역시 상대의 전투 방식에 금세 익숙해졌는지 저격총으로 반격에 성공. 결국 프렌다가 그대로 패하는가 싶었는데, 이미 주변 인파가 물러갈 만큼 시간을 끌었다고 생각한 프렌다는 스위치로 쇼핑몰 곳곳에 심어놓은 폭탄을 일제기폭시킨다. 물론 그런다고 랏코 본인에게 폭발 피해가 간 것도 아니고 연막으로 시야를 가려봐야 그녀의 능력 앞엔 무의미하기 때문에 별 문제는 안되리라 여겼으나... 사실 프렌다의 진짜 노림수는 '''열압력탄 기폭을 이용한 산소결핍'''.산소를 찾아 깨진 창문 쪽으로 가보지만 그 조차도 프렌다의 노림수였고, 창문 근처에서 잠복하고 있던 프렌다는 숨을 쉬려고 입을 벌린 랏코의 입 안에 소형폭탄을 물리고 뚫린 창문을 통해 그대로 고층빌딩 밖으로 걷어차버린다. 거기에 마지막 일격으로 인형폭탄 세례까지 선사. 정황상 폭사 내지 낙사했어야 정상이지만 시체는 발견이 안되었다고 한다. [[파일:rail160326-.jpg]] >'''"그 전에... 나한테 [[프렌다 세이베른|그 [ruby(골드, ruby=금발)]]]를 사냥할 기회를!!"''' 그런데 바로 다음 화에서 등장해 용케도 죽지 않고 생존했음을 인증한다. 때마침 도착한 요보우 반카가 구출했다고 하는데, 폭발에 휘말린 건 어쩔 수 없었는지 꽤나 큰 부상을 입었다. 왼쪽 눈을 완전히 잃었고, 눈 아래 부분은 새의 부리처럼 생긴 기계장치로 대체하고 있는 상황. 말도 제대로 할 수 없는지 기계장치를 통해야만 목소리를 낼 수 있는데, 아마도 [[TTS]] 같은 음성합성 프로그램의 힘을 빌리고 있는듯.[* 애니메이션 3기 20화의 묘사를 보면 목소리를 기계로 변조한 느낌.] 카키네와 대화 도중 기계장치를 살짝 떼는 장면이 있는데 얼굴 아래쪽에 큰 화상을 입은 자국이 있고 그 자국이 왼쪽 눈 부위까지 뻗어있다. 한마디로 프렌다의 폭탄이 입속에서 터져 '''얼굴의 절반 이상이 망가진 것'''. 꽤 미소녀였고 나름 학교의 아이돌을 꿈꾸기도 했던 몸인걸 생각하면 상당히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셈인데...[* 다만 카키네 말에 따르면 학원도시의 기술력으로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다고 하며, 이미 무기노의 얼굴도 정상적인 모습으로 복구된 바 있다. 만약 복구가 불가능했다면 눈에 띄는 바람에 추적술이 불가능해져서 '''이용가치가 없어진 랏코는 진작에 숙청되었을 테니.'''] 사실 그녀가 [[끔살|앞으로 맞이할 운명]]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상관없을지도 모른다. [[파일:rail160326-1.jpg]] >[[사텐 루이코|검은 머리]]의 휴대전화로 되짚어가면 있는 곳을 알 수 있어요. 게다가 [[프렌다 세이베른|[ruby(골드, ruby=망할 리얼충)]]]한테 분노의 감정 따위 없다고요. 그 극한 상황에서 나하고 죽도록 치고받았어. 전력으로 나와 어울려줬어. '''이건 이미 우정이란 거죠?''' [[카키네 테이토쿠]]에게 프렌다와 살육전을 벌이면서 전력으로 부딪쳤으니 '''우정이랍시고'''[* 딱히 비꼬거나 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걸로 보인다. 원래부터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거리감이 현저히 왜곡되어 있었는데, 아무래도 뇌에도 이상이 생겨 정신이 더 나가 미쳐버린것으로 보인다. 얼굴이 절반 이상이 망가졌는데 뇌가 아무렇지도 않으면 그게 이상한 것이니....] 결착을 내야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카키네는 핀셋이 더 중요하다며, 어차피 상대방도 암부의 냄새가 났었던 만큼 머지않아 만나게 될 테니 참으라고 말린다.[* 실제로 며칠 뒤 시점인 15권에서 스쿨은 아이템과 격돌하니 예언 적중.] 그런데도 계속 랏코가 빨리 결착을 내고 싶어하자 카키네는 "네년한테 몇초나 시간을 더 써야하냐?!"며 위협적인 반응을 보여 [[데꿀멍]]시킨다.[* 솔직히 이때 카키네가 나빴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카키네는 처음엔 그녀의 심정을 이해해주었다. 복수하고 싶다는 마음은 알겠다고, 나중에 녀석들과 머지않아 만나서 싸울 수 있으니 그때까지만 참으라고 말하기까지 했는데 우정 때문에 빨리 결착을 내고 싶다는,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해서 그거에 빡쳐서 위협한 거였다. 카키네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도 이런 생떼 수준의 억지를 쓰는 걸 들으면 짜증이 나고도 남을 것이다.] 결국 더 이상 말대꾸를 하지 못하고 잔뜩 실망한 채로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모습이 사실상 그녀의 마지막 출연. 이후 등장은 없으나, 금서목록 구약 15권 초반부에 [[아이템(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아이템]] 멤버들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회의를 하던 중, "스쿨의 스나이퍼를 3일 전에 처리했는데..." 라는 언급이 나오며 '''사망했음이 확정'''. 뭘 하다 그리 되었는지는 불명인데, 아마도 [[뒷조사]]를 통해 프렌다가 아이템 소속이라는 걸 알아내자마자 독단적으로 공격을 가했다가 하필이면 아이템 멤버들이 함께 모여있는 상황이라 곧바로 무기노의 멜트 다우너에 휩쓸려 쪽도 못쓰고 변을 당한 모양. 금서목록 코믹스판에선 레스토랑에서 회의를 하던 키누하타 사이아이가 3일 전 공격해왔던 랏코를 회상하는 장면이 나와 단독습격설을 간접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카키네도 어차피 이번 거사를 통해 잔뜩 죽을테고 그걸 대비하여 [[스나자라 치미츠|스페어 인원]]도 마련했다고 했기에 딱히 그녀가 어찌 나서든 미련을 두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랏코가 빡쳐서 나가는 행동을 했으니 카키네 입장에선 분명히 혼자서 아이템에 쳐들어 갈거라고 충분히 예상했을 것이다. 사디스틱한 면이 있는데다 이미 미쳐버려 통제가 불가능해진 구제불능이니 명을 재촉하든 말든 그냥 포기한 듯하다.] 이후 [[어떤 과학의 미원물질]]에도 극후반부에 출연하는데, 해당 작품의 사건 이후 최근에 스쿨에 들어온 신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무슨 일이 있었냐며 요보우에게 질문하고, 요보우는 나중에 설명해주겠다고 대답하는 장면 이외의 대화는 없었다. 애니판 어과초 T에선 미사카가 인디언 포커로 꾼 꿈의 제공자 중 한명으로 나온다.[* 만화에서는 [[히메가미 아이사]], [[후소 아야메]], [[핫토리 한조]]에게 수련받는 견습생의 꿈이 나왔지만 다 잘렸다(...) 그나마 후소는 나중에 언급만 살짝 된다.] 길거리에서 아이돌 캐스팅을 하려는 사람이 자신쪽으로 다가오자[* 초반에는 암부 쪽 사람인 줄 알고 매우 경계했지만 움직임을 보곤 일반인으로 판별했다.] 머릿속으로 아이돌이 되는 망상을 하면서 친구 관계를 생각해 제안을 거절할 생각을 하는데 알고보니 자기 뒤쪽에 있던 [[콘고 미츠코]]에게 섭외 제안을 했던 것(...) 그리곤 미츠코의 가슴을 보곤 저거 때문에 이렇게 됐다면서 열폭--아니 너도 크잖아.--, 미사카는 모르는 사람의 꿈으로 친구에게 상처 받았다면서 슬퍼한다(...)[* 그러면서 랏코가 입은 옷은 가슴 부분이 강조된다면서 나중에 비슷한 옷을 구하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